재키 얼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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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키 얼 헤일리는 미국의 배우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아역 배우로 경력을 시작하여 영화와 TV에 출연했다. 1970년대에는 반항적인 역할을 주로 연기했고,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연출 분야로 전환하여 광고 프로듀서 및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6년 배우로 복귀하여 《리틀 칠드런》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왓치맨》, 《셔터 아일랜드》, 《나이트메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켄포와 태권도에서 검은 띠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 번의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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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얼 헤일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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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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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Jack Earle Haley |
출생일 | 1961년 7월 14일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72년–현재 |
개인사 | |
배우자 | 셰리 본 (1979년 결혼, 이혼) 제니퍼 하그레이브 (1985년 결혼, 이혼) 아멜리아 크루즈(2004년 결혼) |
자녀 | 2명 |
주요 작품 | |
영화 | 꼬마 악령 시리즈 리틀 칠드런 왓치맨 나이트메어 |
수상 |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2006년 『리틀 칠드런』 |
2. 초기 생애
헤일리는 로스앤젤레스의 노스리지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9] 그의 아버지인 헤이븐 얼 "버드" 헤일리는 라디오 쇼 진행자, 디스크 자키이자 배우였고,[10][11] 어머니는 아이리스 D. 더글라스였다. 헤일리는 6세 때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재키 얼 헤일리는 6세 때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1973년 《파리에서 온 살인자》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1975년 《메뚜기의 날》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듬해 개봉한 《우리들의 챔피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배우로서의 성장은 정체기를 맞이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광고 감독 및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3. 경력
2006년, 헤일리는 배우로 복귀하여 《리틀 칠드런 (영화)》에서 가석방된 성범죄자 역할을 맡아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왓치맨》에서 로어셰크 역을 맡았고, 2010년에는 리메이크작 《나이트메어》에서 2대 프레디 크루거로 발탁되며[34]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3. 1. 초기 경력 (1970년대 ~ 1990년대)
헤일리는 존 슐레진저의 영화 ''귀뚜라미의 비명'', ''데몬 얼리'', ''로신 잇'' 등에 출연했으며, TV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아역 배우로서 코미디 영화 ''나쁜 사내들''에서 켈리 리크 역을 맡았고, 속편 ''나쁜 사내들 2''와 ''나쁜 사내들 3''에도 출연했다.
피터 예이츠의 1979년 영화 ''브레이킹 어웨이''에서 무처 역을 맡았으며, 이후 동명의 단명한 TV 시리즈에서도 같은 역할을 연기했다. 1970년대에 그는 주로 거칠고, 화가 나 있으며, 여드름투성이에, 긴 머리를 가진 부적응자 역할을 연기했다. 1972년 영화 ''더 아웃사이드 맨''에서는 에릭 역을 맡았는데, 에릭은 너무 외로워서 자신과 어머니(조지아 엥겔)를 인질로 잡고 있는 갱단 암살범에게 감명을 주려고 한다. 헤일리는 영국 코미디 ''더 영 원스 (TV 시리즈)''의 미국 버전인 ''오, 노! 낫 뎀!''의 파일럿을 촬영하기도 했다. 1974년에는 어린이 쇼 ''샤잠! (TV 시리즈)''의 12번째 에피소드에서 부적응자 아이인 놈 역을 연기했다.[12]
1990년대 대부분과 2000년대 초반, 헤일리는 연기 경력을 중단하고 샌안토니오로 이사했다. 그는 텔레비전 광고의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 전향하여 성공을 거두었다.[13][14]
3. 2. 공백기 및 광고 연출 (1990년대 ~ 2000년대 초)
헤일리는 1990년대 대부분과 2000년대 초반에 연기 경력이 멈췄는데, 이 시기에 샌안토니오로 이사했다.[13] 그는 연출로 전환하여 텔레비전 광고의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서 성공을 거두었다.[14]
3. 3. 연기 복귀 (2006년 ~ 현재)
헤일리는 2006년 숀 펜의 추천으로 연기에 복귀하여, 스티븐 자일리언의 ''올 더 킹즈 맨 (2006년 영화)''에서 펜과 함께 그의 경호원 슈가 보이 역을 맡았다. 이후 토드 필드의 ''리틀 칠드런 (영화)''에서 최근 가석방된 성범죄자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15] 이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 초청되었다.[16]
헤일리는 샌안토니오에 JEH Productions라는 제작사를 소유하고 있다. 2008년에는 ''세미 프로''에 출연했으며, 케이트 베킨세일, 가이 피어스, 다코타 패닝과 함께 ''윙드 크리처스 (영화)''에 출연했다.[17] 그는 또한 잭 스나이더의 2009년 앨런 무어의 그래픽 노블 ''왓치맨 (2009년 영화)''의 영화 각색작에서 로어셰크 (캐릭터) 역을 맡았는데, 로어셰크는 코스튬을 한 영웅 살인범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활동하는 가면을 쓴 자경단원 역할이었고,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18] 이 영화는 또한 그를 ''리틀 칠드런''의 공동 출연자인 패트릭 윌슨과 재회시켰는데, 윌슨은 로어셰크의 전 파트너인 나이트 아울 II 역을 맡았다. 2010년 헤일리는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영화)''에서[19] 정신 이상 범죄자들을 위한 병원의 환자 역을 맡았다.
2010년, 헤일리는 ''나이트메어 (2010년 영화)'' 리메이크에서 프레디 크루거 역을 연기했다.[20][21] 그는 속편에도 출연하기로 계약했지만, 속편은 제작되지 않았다.[22]
헤일리는 휴먼 타겟 (2010년 TV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크리스토퍼 찬스의 동료인 게레로 역으로 시리즈에 고정 출연했다. 이 시리즈는 2010년 1월 17일 폭스에서 처음 방영되었으며,[24][25] 2시즌 동안 방영되다가 2011년 5월에 종영되었다.
그는 팀 버튼이 감독한 2012년 영화 각색작 ''다크 섀도우''에서 윌리 루미스 역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링컨 (영화)''에서 남부 연합 부통령 알렉산더 H. 스티븐스 역을 연기했다.[26] 그는 아마존에서 리부트한 ''더 틱 (2016년 TV 시리즈)''에서 슈퍼 악당 "테러" 역을 연기했다.[27]
4. 출연 작품
재키 얼 헤일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의 배우이다.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그는, 여러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970년대 헤일리는 ''나쁜 사내들'' 시리즈에서 켈리 리크 역을 맡아 유명해졌고, ''달려라 청춘''에서는 무처 역으로 출연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TV 광고 제작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 숀 펜의 추천으로 영화 ''올 더 킹즈 맨''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재개했고, 같은 해 ''리틀 칠드런''에서 성범죄자 로니 제프리스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왓치맨''의 로어셰크,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링컨''의 알렉산더 H. 스티븐스 등 강렬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또한, TV 시리즈 ''휴먼 타겟''에서 게레로 역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